‘순백의 스타일링’ 드림캐쳐,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뮤뱅)

입력 2022-04-15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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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그룹 드림캐쳐가 환경 파괴를 향한 경고와 함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로 돌아왔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MAISON(메종)'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드림캐쳐는 컴백 전 대기실 인터뷰에서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Apocalypse' 시리즈의 새로운 문을 여는 앨범으로, 더 나은 세계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림캐쳐는 신곡 'MAISON'을 소개한 드림캐쳐는 손가락으로 집을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드림캐쳐는 순백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멜로디로 무대 맛집 컴백을 알렸다.

드림캐쳐가 지난 12일 발매한 'Apocalypse : Save us'는 'Apocalypse'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8개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MAISON'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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