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는 극 중 재벌위의 초재벌인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은선우’ 역으로 분해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선우는 어린 시절부터 수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천재적인 면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겸비한 캐릭터다. 이에 이중생활의 귀재답게 탐정 생활을 할 때와 그룹의 회장으로 사람들 앞에 설 때 잘난척과 젠틀함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정일우 특유 재치 있는 모습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해져 새로운 탐정 수사 로맨스가 완성될 전망이다.
정일우 차기작 ‘굿잡’은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면 제작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