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침대에서 로브 입고 ‘나른 섹시’ [DAY컷]

입력 2022-04-22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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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침대에서 로브 입고 ‘나른 섹시’ [DAY컷]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21일 공개된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Vibe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로브를 걸친 채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은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로브를 완벽하게 소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혁과 형원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화사한 비주얼을,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비 컬러로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헌은 두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합된 재킷을 착장했다. 개성을 나타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다섯 남자의 섹시미가 돋보였다.

신보 'SHAPE of LOVE'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주헌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LOVE(러브)'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았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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