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둘째도 아들…8월 출산 예정 [DA★]

입력 2022-04-25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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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둘째도 아들…8월 출산 예정 [DA★]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서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담호와 함께 찍은 매거진 화보를 게재했다. 8월 출산을 앞둔 그는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 아들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서 씨는 “담호 임신 때는 첫 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 우잉이(둘째 태명)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하다”면서 “담호랑 함께 행복이 가득한 집 5월호에서 추억 만들고 왔다. 아니아니 담호랑 우잉이랑 셋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담호는 형아가 됐다. 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다”면서 “아들둘맘 확정”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8년 여름 TV조선 연예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나 그해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듬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6개월 만에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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