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사진에 만족했다.

이병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한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독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련해 아내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다리 길게 나오게 찍는 법을 아는 배운 사람의 포토"라며 사진 비화를 공유해 재미를 더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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