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24일 돌아온다. 지난해 4월 미니앨범 'Yellow' 이후 13개월 만이다. 'PARANOIA', 'ANTIDOTE'에 이은 후속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솔로 데뷔 후 세 장의 'COLOR' 시리즈 미니앨범을 발매해온 강다니엘이 이번에는 어떠한 형태로 돌아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을 위해 컴백 시그널을 다소 일찍 드린다"며 "기존 방식보다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통을 기획하고 있다. 컴백을 페스티벌처럼 다같이 즐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