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이달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1월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활동 이후 4개월여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지었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을 선보였다. 2019년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며 재도약했으며 멤버 개개인은 각자 솔로 앨범과 뮤지컬, 드라마,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성장형 그룹’ 빅톤이 선보일 새 음반과 관련해 앨범 형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안내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