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비연예인 6월 결혼 ‘46세 새신랑’ 된다

입력 2022-05-14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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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결혼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합니다. 이에 돌아오는 6월 주변지인들과 일가친지 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입니다.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MBC TV 음악 예능물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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