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3명인데…SM, NCT 멤버 후보 오디션 개최 [공식]

입력 2022-06-10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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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3명인데…SM, NCT 멤버 후보 오디션 개최 [공식]

그룹 NCT의 멤버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NCT 멤버 후보가 될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 Welcome to the Neo CiTy’(2022 웰컴 투 더 네오 시티)는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NCT 멤버 후보가 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오늘(10일)부터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전 세계 8개국 1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은 국적에 관계없이 2001~2008년 출생 남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컬, 랩, 댄스 중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자기소개 영상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도시에서 2차 오디션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SM 전속 계약과 NCT 멤버 후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16년 4월 데뷔한 NCT는 23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샤오쥔, 양양, 헨드리, 쇼타로, 성찬으로 구성돼 있다. 연합 유닛 NCT U, 서울 경도 127에서 따온 유닛 NCT 127, 청소년 출신 유닛 NCT DREAM, 중화권 유닛 WayV 등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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