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조보아, 분위기 美쳤다 [화보]

배우 조보아가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조보아가 처음으로 함께한 F/W 화보는 Things-ative(Things+Creative)라는 시즌 컨셉 아래 진행됐다.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화보에서 조보아는 모던한 스타일의 셋업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짚업 스웻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숏컷도 잘 어울리는 조보아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조보아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육군 4사단 법무실 신참 법무장교 차우인을 소화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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