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역시 수지…머리 산발되어도 예쁘네 [DA★]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감성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수지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려 산발이 되어도 특유의 청초한 느낌은 여전했다.
수지는 24일 첫 공개를 앞둔 단독 주연작 ‘안나’로 돌아온다.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지는 타이틀롤 ‘안나’를 맡아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농도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리즈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감성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수지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휘날려 산발이 되어도 특유의 청초한 느낌은 여전했다.
수지는 24일 첫 공개를 앞둔 단독 주연작 ‘안나’로 돌아온다.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지는 타이틀롤 ‘안나’를 맡아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농도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리즈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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