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진행도 잘 하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문 활짝

입력 2022-07-0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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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진행도 잘 하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문 활짝

배우 박병은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사회로 나섰다.

박병은은 어제(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BIFAN 개막식에 참석, 한선화 배우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이번 개막식은 야외무대에서 3년만에 전면 대면으로 개최, 새 여정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에 박병은이 함께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앞선 레드카펫에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한 박병은은 수려한 진행 능력으로 개막식을 이끌었다.

박병은은 소속사를 통해 “의미 깊은 자리의 시작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저도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영화제가 같이 성장해온 친구 같은 느낌이다. 영화라는 건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일상이다. 오늘 영화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 행복했다. 11일간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병은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이브’에서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강윤겸’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다. ‘이브’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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