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측이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스페셜 게릴라 투표를 열어 팬심을 채우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트롯팬 투표 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1일 "지난 6월29일부터 7월5일까지 \'트롯픽 유튜브 1만명 달성\' 기념 스페셜(게릴라) 투표를 진행했다. 1위~3위를 차지한 세 명의 가수와 그 팬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투표 결과, 정동원은 19만93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정동원의 홍보 영상은 7월11일부터 7월13일까지 3일간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또 \'트롯픽\' 앱에서 정동원을 \'내 가수\'(7월 11일 오전 9시 기준)로 지정한 회원들에게는 데일리픽 100개를 지급했다.

2위는 18만1970 포인트를 얻은 박군이다. \'트롯픽\' 앱에서 박군을 \'내 가수\'(7월 11일 오전 9시 기준)로 지정한 회원들에게는 데일리픽 50개가 지급됐다.

장민호는 2만1310 포인트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픽\' 앱에서 장민호를 \'내 가수\'(7월 11일 오전 9시 기준) 설정한 회원들에게는 데일리픽 30개가 지급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