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출연진 직업+나이 공개…피아니스트→금융회사 과장

입력 2022-07-18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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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출연진의 정보가 베일을 벗는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첫사랑 셰어하우스에 모인 여덟 명의 청춘 남녀가 직업과 나이를 밝힌다. 이와 함께 출연자들 간 호감도에도 큰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새로운 밤을 맞이한 출연자들은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외모와 3일 동안 겪은 성격으로 어느 정도 러브라인이 생긴 셰어하우스지만, 이번 정보 공개는 또 새로운 변수가 된다고.

이에 대해 MC 김신영은 “직업과 나이가 그 사람을 보는 기준점은 아니지만, 달리 보일 수는 있다”며 이날 밤이 일으킬 변화를 예측한다. 진예 역시 “(정보 공개 후) 마음이 바뀔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동조한다.

하나씩 밝혀지는 출연자들의 정보에 셰어하우스는 물론, 이를 VCR로 지켜보던 스튜디오까지 충격에 빠진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반전 정보들이 많았기 때문. 특히 한 출연자가 나이를 공개하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피아니스트, 외국계 금융기업 과장, 피트니스센터 CEO 등 한 명씩 밝혀지는 직업에 셰어하우스가 또 한 번 들썩인다. 직업이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 잘 맞아서 매력이 업그레이드된 출연자가 있는 가하면, 지금까지 이미지와 정 반대의 직업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출연자까지 있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4회는 7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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