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김성주 소속사와 전속계약 “7월 팬미팅” [공식]

입력 2022-07-19 14: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장군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김채원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오래기다려준 팬들과의 만남인 팬미팅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새 소속사로 이적 후 오는 7월 24일 서울 마포구 G스페이스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사월에게’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단독 팬미팅에서는 김채원의 신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7월 5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채원은 그룹 에이프릴 메인보컬로 2015년 데뷔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웹드라마 '대생', '응답하라 평창100° F', '3인칭 연애시점' 등 연기자로도 활동하였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허니챈’을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황수경,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가수 박광선, 스포츠 스타 현 야구해설위원 양준혁, 전 농구선수 김태술, 현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