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 용의 출현'은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459만8529명을 기록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금주 내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의 선전은 이미 '명량' 이후 8년 만에 등장하는 후속작이다. 김한민 감독이 전작보다 더 뛰어난 연출력으로 디테일하게 완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