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초점 잃은 눈동자…몽환적이네 [DA★]
AOA 출신 신지민이 몽환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금발에 화려한 타투를 자랑하며 연예인 느낌을 자아냈다. 스스로 심취한 듯 한 몽환적인 표정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민은 2020년 7월 AOA 출신 민아의 폭로로 왕따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침묵하다 끝내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란 리더였다”고 사과하고 그룹을 탈퇴했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채 긴 공백기를 보내다 올해 1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신지민은 지난달 중순 새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조심스럽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고 직접 복귀를 알렸다. 지난 8일에는 걸그룹 래퍼들이 노래 대결 서바이벌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은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AOA 출신 신지민이 몽환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금발에 화려한 타투를 자랑하며 연예인 느낌을 자아냈다. 스스로 심취한 듯 한 몽환적인 표정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민은 2020년 7월 AOA 출신 민아의 폭로로 왕따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침묵하다 끝내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란 리더였다”고 사과하고 그룹을 탈퇴했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채 긴 공백기를 보내다 올해 1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신지민은 지난달 중순 새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조심스럽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고 직접 복귀를 알렸다. 지난 8일에는 걸그룹 래퍼들이 노래 대결 서바이벌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은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