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송 이틀째 1위[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23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핑크 베놈’이 전날 하루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671만 743회 스트리밍 돼 글로벌 톱 송 정상에 올랐다”며 “한국 가수의 노래가 해당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핑크 베놈’은 19일 공개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74개국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9시간여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