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박민영과 계약 결혼…미스터리 인물 (월수금화목토)

입력 2022-08-2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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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고경표는 극 중 계약결혼 마스터 최상은의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고객 정지호 역을 맡는다. 정지호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5년째 계약 결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지만, 매주 월수금을 함께 보냄에도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제작진은 25일 정지호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 컷 속 정지호는 정장차림이다. 깔끔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중한 눈빛과 도시 남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제작진은 “고경표는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첫 촬영부터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고객 정지호로 변신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며 “고경표는 코믹, 멜로,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정지호를 통해 고경표의 다채로운 매력이 쏟아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9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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