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박지영, 지성美→완벽 몸매까지 [DA★]

아나운서 박지영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팔방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박지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맑음. 5경기 다함. ‘베투’도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영이 MBC SPORTS+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베이스볼 투나잇’ 촬영을 앞두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 포인트의 힙한 스타일링을 장착한 박지영은 손을 입술 위에 올리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빈틈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촬영에 임하기 직전 누드톤의 원피스와 하이힐을 착장한 박지영은 출근룩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명 ‘야구 여신’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8등신 몸매에 지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지성미까지 발산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지영은 아이돌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MC로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

사진=박지영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