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300만 돌파 [DA:박스]

입력 2022-09-1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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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300만 돌파 [DA:박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6일째인 9월 12일(월) 오후 12시 50분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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