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패션지 엘르 10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장윤주는 이번 화보에서 ‘뉴 애티튜드’(New Attitude)라는 콘셉트에 따라 절제된 아름다움과 강인하고 우아함을 자랑했다. 신이 내린 황금 비율이라는 장윤주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장윤주는 영화 ‘세자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했다. 또 영화 ‘1승’과 ‘시민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도 범상치 않은 매력을 자랑했다.
장윤주 화보는 엘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