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응급차 긴급 요청…괴로움 호소

입력 2022-09-2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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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응급차 긴급 요청…괴로움 호소

개그맨 이상준이 방송 도중 괴로움을 호소하며 응급차를 긴급 요청한다.

22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되는 <자급자족원정대> 38회에는 멤버들(이만기·윤택·이상준·허안나)의 경상북도 봉화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악마의 고추' 페퍼X 자급자족에 나선다. 페퍼X 가루가 들어간 라면을 먹게 된 이상준은 "코가 너무 매워"라며 "난 못 먹는다니까. 속 쓰려서 병원 가야돼"라고 토로한다. 그는 "라면은 먹고 싶은데 너무 매워"라며 "응급차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어?"라고 묻기도 한다.

라면 위에 올라간 계란을 먹자마자 이상준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반면, 이상준과 함께 페퍼X가 들어간 라면을 먹게 된 <자급자족원정대> 제작진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자급자족 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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