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솔로 데뷔 1주년 컴백, 르세라핌 채원 ‘역대급 예쁨’ 칭찬”

입력 2022-10-1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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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컴백 소감을 말했다.

12일, 권은비의 미니 3집 [리탈리티(Lethal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권은비는 이날 “나의 치명적인 매력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 기대해달라”라고 6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솔로 데뷔 1주년이 되는 해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처음보다는 확실히 단단해졌다”라며 “아이즈원 멤버들도 컴백을 축하해졌다. 르세라핌 채원이 ‘역대급 예쁨’이라고 칭찬을 해줬다”라고 컴백에 담긴 특별한 의미와 출신 그룹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여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짙고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웨이브(WAVE)', '크로키(Croquis)', '시뮬레이션(Simulation)', '플래시(Flash)', '하이(Hi)'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권은비는 전작에 이어 수록곡 '하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권은비의 미니 3집 [리탈리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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