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가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5월 병역 의무를 마친 신재하는 SBS ‘모범택시2’부터 tvN ‘일타스캔들’까지 연이어 캐스팅돼 작품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작품 공개에 앞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재하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외모다. 30대가 된 신재하는 청량한 매력을 뽐내던 이전 모습과 달리 남성미를 보여준다. 전역 이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신재하는 2023년 ‘모범택시2’로 먼저 돌아온다. 신재하는 극 중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기사 ‘온하준’ 역을 맡는다. 또한,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모범택시2’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쌓은 신재하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