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스튜디오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넘겼다. 13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팬서2’가 이날 누적관객수 102만3928명을 동원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개봉 후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와칸다 국왕이었던 티찰라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와칸다가 수중 왕국 탈로칸과 갈등을 빚으며 운명을 건 전쟁에 나선 이야기를 그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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