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2일 컴백…자작곡에 독보적 감성 담았다

입력 2022-11-1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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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22일 컴백…자작곡에 독보적 감성 담았다

가수 보아가 새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로 자작곡 2곡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Forgive Me’는 물론, 자작곡 ‘Sketch’(스케치)와 ‘Hope’(호프)가 수록됐다.

먼저 ‘Sketch’는 90년대 신스 플럭 사운드, 펑키한 기타와 리듬이 돋보이는 뉴 웨이브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백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보아의 보컬이 돋보인다. ‘Hope’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지친 삶 속에서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는 1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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