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결별’ 박민영, 홀로 홀리데이…‘차도녀’ 미소 [화보]

배우 박민영의 홀리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박민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과 함께 다양한 미니백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며 감각적인 연말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에 진주 체인과 골드 프레임 장식이 포인트인 미니백을 매치하는가 하면 스팽글 스커트에 은은한 광택과 하트 쉐입이 포인트인 미니백으로 트렌디한 메탈릭 룩을 완성했다. 또한 블랙 슬립 원피스에는 작고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코스메틱 백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9월 4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다음날 결별을 발표하며 ‘손절’ 했다. A씨는 국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의 회장으로 불리는 은둔의 재력가. A씨와 관련된 상장사 3곳이 압수수색된 것에 이어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도 10일 경찰이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씨와의 연관성이 대두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