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2004년생 스타들 수능 안 치르고 활동 전념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18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브 장원영. 스포츠동아DB

2004년생 연예계 스타들이 17일 치러진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아이브의 장원영·리즈, 스테이씨의 윤·재이, 엔믹스의 지니·설윤, 뉴진스의 민지, 엔하이픈의 정원, 티레저의 박정우 등 케이(K)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수능에 미응시했다. 드라마 ‘SKY캐슬’과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이름을 알린 이유진과 안지호도 수능을 치르지 않았다. 반면 BAE173의 도하·빛, 케플러의 서영은·휴닝바히에, 위클리의 이재희, 영화 ‘옥자’에서 주연한 배우 안서현 등은 팬들의 응원 속에 시험을 치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