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재생됐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어텐션’은 18일까지 누적 1억23만8036회 재생됐다. 앞서 6일에는 ‘하입 보이(Hype boy)’가 누적재생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앨범으로만 누적재생 1억 회 이상 곡을 두 곡이나 보유하게 됐다.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 소속인 뉴진스는 첫 번째 앨범 ‘뉴 진스’(New Jeans)로 데뷔했다. 내년 1월 새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