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고성희 결혼…웨딩화보 속 우아한 자태 [DA★]
배우 고성희가 결혼한 가운데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고성희. 예식은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모델 강승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고성희는 다음날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를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독특한 시스루 미니 웨딩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외교관 출신 고재남 씨의 차녀 고성희는 미주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아버지 영향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랐다.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희는 고교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가우스전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고성희가 결혼한 가운데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고성희. 예식은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모델 강승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고성희는 다음날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를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독특한 시스루 미니 웨딩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외교관 출신 고재남 씨의 차녀 고성희는 미주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아버지 영향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자랐다.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희는 고교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가우스전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