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팬티의 계절’로 돌아왔어요~ [DA포토]

입력 2022-12-1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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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BS2 ‘드라마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 방송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정은 PD를 비롯해 배우 강승윤과 최재섭이 함께 했다.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 / 극본 이지우)’은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가 팬티 회사의 돈키호테 사장 태기호와 그의 심복 산초록을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에 대해 진정성을 다하는 이야기다.

강승윤은 타고난 기질은 따뜻하나 성장 과정과 주변 환경에 의해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바뀐 ‘GH.T’ 신입사원 반대수 역을 연기한다. 최재섭은 팬티 회사 ‘GH.T’의 사장이자 뒤틀린 상식의 소유자, 꼰대 같으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남자 태기호 역을 맡았다.

‘팬티의 계절’은 오늘(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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