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전국투어 추가 지역 오픈

입력 2022-12-1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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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전국투어 추가 지역 오픈

발라드 그룹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전국투어 공연 ‘Festival’의 추가 지역을 오픈했다.

멜로망스는 내년 2월 18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 같은 달 25, 26일 양일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인천 공연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고양 공연은 12월 22일 오후 8시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멜로망스의 전국투어 콘서트 ‘Festival’은 멤버 김민석의 군입대 전 열린 콘서트 이후 약 3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멜로망스가 처음이자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전국투어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서울 공연을 성료하며 전국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창원, 울산, 대전, 성남, 인천, 고양까지 총 11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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