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위치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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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돌 초코파이브가 지난 12월 1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kt wiz 와 함께하는 제11회 수원 사랑의 산타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초코파이브는 식전행사에서 자신들이 발표한 곡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에 참여한 초코파이브는 "좋은곳에 기부되는 모금행사에 재능기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초코파이브는 서울역 노숙인봉사, 청소년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밀키트 전문기업 (주)어부의 식탁과 함께 노숙인들에게 공연과 따뜻한 한끼식사를 나누어줬다.

초코파이브는 초등학생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5월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