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연말 시상식 섭외 1순위로 선정됐다.

2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연말 시상식 섭외 1순위인 대세 스타는? \'을 주제로한 12월3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28만40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KBS2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출신 진해성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다고 가만히 안주하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