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나 혼자 산다’ 제치고 TV 화제성 1위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1월 1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은 1월 9일 굿데이터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2023년 1월 2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비드라마 17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미스터트롯2’는 점유율 6.85로, 2위 ‘나 혼자 산다’(점유율 4.68)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또 ‘미스터트롯2’는 TV-OTT 비드라마/시리즈 부문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점유율 6.14로 1위에 올라, TV와 OTT를 불문하고 가장 뜨거운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마스터 예심을 마친 ‘미스터트롯2’는 현재 본선 팀 미션에 돌입한 상태다. 12일(목) 방송부터 참가자들의 피땀이 압축된, 각 부서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또 10일(화) 밤 10시에는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이 특별 편성돼, ‘올하트’를 받았는데도 방송 시간 제약 때문에 부득이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무대를 대방출한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