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현아 둘째 출산 “안녕 아가야” [DA★]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문현아·36)가 둘째를 출산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오후 둘째를 득녀했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현아는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산부인과 의료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아의 득녀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너무 축하해. 천사가 나왔네. 몸 조리 잘하고 잘 챙겨먹고 너무 고생했어”라고 응원했다.
한편,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9월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23일 득녀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문현아·36)가 둘째를 출산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오후 둘째를 득녀했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현아는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산부인과 의료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아의 득녀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너무 축하해. 천사가 나왔네. 몸 조리 잘하고 잘 챙겨먹고 너무 고생했어”라고 응원했다.
한편,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9월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23일 득녀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