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My Body'는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다. 화사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노래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화사 특유의 표정과 몸매를 조명한다. 특히 화사가 50여 명의 댄서들과 당당히 걷고 있는 모습은 도로 위가 런웨이처럼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각각 활약한 라치카 출신 에이치원과 어때의 킹키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화사는 음원 공개 후 이날 오후 7시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