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이서,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조아람·박아인과 한솥밥

입력 2023-10-18 16: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비욘드제이

사진제공 | 비욘드제이

신예 서이서가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소속사 비욘드제이는 “신선한 마스크에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서이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서이서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이서는 JTBC 드라마 ‘백일장 키드의 사랑’,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카카오 TV ‘펌킨타임’ 등에 출연했다. 이를 통해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눈빛을 드러내며 시청자 관심을 받아왔다.

비욘드제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서이서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여덟 번째 작품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 출연을 확정하는 겹경사까지 맞게 됐다.

12월 방송하는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시간을 되돌려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다.

서이서는 극중에서 경영학과 복학생 찬석 역을 맡아 연희(조아람)를 위험으로부터 구해준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되는 인물로 연희에게 다정다감한 매력을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비욘드제이는 드라마 ‘오늘의 탐정’, ‘초면에 사랑합니다’, ‘안녕? 나야!’, ‘알고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썸바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을 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 배우 박아인, 도연진, 조아람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