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반지 진실 입 연다…“50살 전에 결혼” (나혼산)

입력 2024-03-0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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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기안84의 ‘손절’ 여부가 달린 궁합과 모두가 궁금해하는 연애운의 결과가 공개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최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전현무의 손을 힐끔거리면서 “그 반지는 뭐예요? 형, 반지꼈다던데..”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전현무의 기사에 진심인 기안84의 반응에 웃음이 터진 전현무는 ‘문제(?)의’ 반지에 대해 입을 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기안84가 처음으로 궁합을 보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설 명절 특집 방송에서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한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이 치솟은 가운데, 전현무가 사주&타로 마스터를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초대해 자리를 마련한 것. 전현무는 기안84와의 궁합 결과에 따라 ‘손절’ 여부까지 언급했던 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기대가 쏠린다.



전현무와 기안84은 궁합 결과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을 얻은 전현무와 달리 기안84는 “아니 피가 안 섞였는데 무슨!”, “전 씨랑 김 씨는 엄연히 다르다”라며 선을 긋는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전 회장’ 전현무의 결혼에 대한 사주도 공개된다.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전현무의 모습과 닮은 듯 다른 ‘84라인’ 기안84와 김대호의 궁합도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 기대감이 쏠린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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