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왼쪽)·정찬우. 사진제공|143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의 바비(김형식·28)와 정찬우가 다음 달 현역으로 입대한다. 7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바비와 정찬우가 5월 21일과 27일 각각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 이들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멤버 김진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를 시작했다. 한편, 바비는 2∼3월 아시아 투어를 펼쳤고, 정찬우는 이달 일본 팬 미팅 투어를 열고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