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첫 정규 ‘에버레스팅’ 국내 첫 주 활동 성료

입력 2024-05-20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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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음악방송부터 유튜브까지 열일 행보를 펼쳤다.

엘라스트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국내 활동에 돌입, 지난 17일과 19일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출연에 이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엘라스트는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감탄을 자아내는 댄스 브레이크와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고난도 안무는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특히 엘라스트는 오랜만의 음악방송에서 비주얼은 물론 실력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열광케 했고, 무대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엘라스트는 유튜브 채널 돌과 함께의 ‘돌식탁’, 팬바타의 ‘멤잘알 TMI’, 포켓TV의 ‘놀아줘 클럽’, TIMT의 ‘팀트뷰’ 등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 첫 정규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엘라스트는 멤버들끼리의 찐친 케미는 물론 유튜버들과도 찰떡 호흡을 보여줬고, 예능감 넘치는 토크 실력까지 발산하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엘라스트는 일본에서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컴백 첫 주에 열도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돌과 함께’, ‘팬바타’, ‘포켓TV’, ‘TIMT’ 캡처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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