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KBS 동기들.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 아직 한 명은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 명은 예능스타피디로 독립하고 한 명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 되셨고. 자랑스럽다 내동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오랜만에 동기 아나운서들을 만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브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작년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