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A엔터테인먼트 제공]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은 오는 8월 8일 발매되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선공개곡이다. 드럼과 기타 등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장르로 희망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특히 방용국이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의 작사, 작곡을 맡아 진정성을 높인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그룹 활동 제2막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만큼 네 멤버의 변함없는 음색 케미는 물론 곧 베일을 벗을 첫 EP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첫 EP 발매에 앞서 1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처를 통해 'CURTAIN CALL'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녹여낸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오는 8월 8일 발매되는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Gone(곤)'은 한층 무르익은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발매 소식과 함께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 콘 [커튼 콜])' 개최를 확정했다. 오랜만의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만큼 이들의 활발한 컴백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CURTAIN CALL'을 발매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