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는 다시 강다니엘 품으로 돌아왔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를 했다.
2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7월 3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7만9389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로 앞서 진과 접전을 벌인 끝에 1,213P 를 앞선 방탄소년단 진에게 정상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인터내셔널 부문에선 지 프룩(Zee Pruk/119,611P)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선 이채연(6,046P)이, 남자 그룹 부문에선 갓세븐(6,145P)이, 여자 그룹 부문에선 브브걸(2,333P)이 여전히 정상을 고수했다.
또 132회차 전광판 서포트 대상도 공개됐다. 강다니엘 (153,549P) , 방탄소년단 진(135,222P), 지 프룩(Zee Pruk. 34,383P), 누뉴 차와린(NuNew Chawarin. 19,101P), 토미 싯티촉(Tommy Sittichok. 17,470P)이 그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들의 영상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명동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