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eg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한소희는 가녀린 어깨라인과 화려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