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여친 조건 바뀌었나…‘무려’ 26살 모델과 열애 중

입력 2024-08-0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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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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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애 처음으로 '26살'과 열애 중이다. 그동안 디카프리오는 연인이 26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 헤어지기를 반복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최근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휴가를 즐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비토리아 세레티는 톱모델답게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또 해파리에 쏘인 상처를 치료하며 미소 짓고 있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데이트 모습이 목격됐고 현재까지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6월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디카프리오의 '마의 25세' 벽을 깬 최초의 여성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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