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자신의 본업인 모델로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Coming soon(커밍 순)”라는 메시지로 기대감을 자극하며 회색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파격적인 브라톱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49세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스포티한 매력과 탄력있는 볼륨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오랜만에 가족 완전체로 ENA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