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아우라 美쳤다 [화보]
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엘르 타이완(ELLE Taiwan)의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타이완(ELLE Taiwan)은 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와 박보검이 함께한 8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고혹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브랜드의 남성 윈터 24 컬렉션을 다양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블랙 컬러의 코트 스타일링에 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세련된 핏의 셋업 아이템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했다. 가죽 소재의 트렌치코트나 케이프 디자인의 롱 코트를 착용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엘르 타이완(ELLE Taiwan)의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타이완(ELLE Taiwan)은 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와 박보검이 함께한 8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고혹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브랜드의 남성 윈터 24 컬렉션을 다양한 콘셉트로 풀어냈다. 블랙 컬러의 코트 스타일링에 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세련된 핏의 셋업 아이템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했다. 가죽 소재의 트렌치코트나 케이프 디자인의 롱 코트를 착용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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