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건강美 대폭발…프랑스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입력 2024-08-1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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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건강美 대폭발…프랑스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리더인 셔누가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 윈드브레이커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9일 브랜드 측은 “셔누는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Z세대의 정신을 구현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우리 브랜드는 에너지와 세련됨, 프로페셔널함이 공존하는 그만의 매력이 브랜드 가치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그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글로벌 성장과 영향력을 향한 브랜드의 노력과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헌신, 열정, 리더십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아티스트 셔누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셔누의 다이내믹한 존재감과 세련된 스타일은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영감을 주며, 우리는 이번 협업에서 분명히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셔누는 앰버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2024 가을-겨울 캠페인에서 브랜드 시그니처 윈드브레이커를 입고 특유의 스포티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셔누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첫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 셔누는 극 중 거부하기 힘든 옴므파탈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셔누는 매주 토요일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예능 ‘노포기’에 출연 중이다. ‘노포기’는 셔누와 NCT 정우의 노포 맛집 방문기를 담은 먹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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